분당
메가스터디학원

2022 윈터스쿨 관리의 차이가 곧 실력의 차이! 올바른 공부습관을 만드는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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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험한 선배가 말하는 윈터스쿨에서 얻을 수 있는 3가지
1 수능 때까지 가져갈 수 있는 학습동기
  • 고1 과정박OO 학생 처음 윈터스쿨을 시작했을 때에는 5주 동안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공부하는 것을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되고 막막했지만 나름 계획도 잘 짜고 해서 좋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5주를 의미 있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하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집중력이 좋지 않아 앉아있는 시간이 적고 딴 길로 잘 샜었다.
    그런데 윈터스쿨을 통해서 공부 습관이 자연스레 생겨 집중하는 시간이 확 늘어난 게 윈터스쿨 동안 가장 크게 느낀 것이다.

    과목에서도 각각 파트별 선생님이 나눠져 있어서 효율적이었던 것 같고 수업 시간 외에도 자습시간에 복습하고
    추가 공부를 하면서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늘었다.
    비록 윈터스쿨은 끝났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공부할 때에도 윈터스쿨에서 했던 것처럼
    계속 유지해서 더 단단한 공부 습관을 형성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고2 과정최OO 학생 이번 윈터스쿨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지금까지 해본 예습은 수학 밖에 없는데 이번에는 전 과목을 해서 좋았다.
    그로 인해 이때까지 했던 공부들이 별로 어려운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윈터스쿨이 끝나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플래너를 쓰면서 계획적으로 할 수 있어 좋았다. 나에게 계획이란 귀찮고 굳이 왜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쓰면서 더 계획적으로 살고, 다 하고 나서의 성취감과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있는데 여기서는 애들이 다 열심히 해서 나도 같이 열심히 하게 되었다.
    수학 교재는 블랙 라벨로 나가게 되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 배우는 것이라 너무 어려웠다.

    선생님들도 수능과 가깝게 설명해 주셨는데 특히 그 부분이 좋았다. 영어는 선생님들이 알려 주신 걸로 모의고사 문제에
    대입을 하면 더 잘 풀 수 있고 아무 생각 없이 풀던 문제도 그 방법으로 하면 더 잘 이해되고 빨리 풀 수 있었다.
  • 고3 과정정OO 학생 정신을 못 차리고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 중학교 때처럼 시험 기간에 공부는 안 하고 놀러만 다니면서 금과 같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이렇게 고3을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겨우 맘을 잡고 떨리는 마음으로 윈터스쿨에 입학 신청을 하고,
    눈을 깜빡해보니 어느새 윈터스쿨을 마치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공부를 안 했던 저였기에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뭐부터 시작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저를
    도와준 곳이 윈터스쿨이었습니다.
    학교든 인강이든 학원이든 어느 선생님들을 비교해도 윈터스쿨 선생님들 한 분 한 분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시고
    수업 방식도 말투도 각자 재미있으셔서 ‘아 이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가르쳐 주셨지’하면서 기억도 더 잘 되고
    공부에 흥미가 생기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을 어떻게 버티면서 공부할까라고 생각했던 제가 비참해 보일 정도로 시간이 금방 가버려서 오히려
    윈터스쿨에서 보내는 1분 1초가 아까워질 정도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선생님들께 작은 편지를 남겨볼까 합니다.
    ‘진명화’ 선생님! 정말 저희를 가족같이 잘 챙겨 주시고 단어 시험 못 볼 때마다 장난 섞어서 잘 하자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신 바짝 차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왜 저렇게 열정을 가지고 수업하실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윈터스쿨 내에서 가장 열정이 폭포처럼 넘치시는 수업 덕에 항상 선생님 수업이 기다려지고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규백’ 선생님, ‘김지현’ 선생님! 제가 가장 싫어했던 과목인 국어에 대하여 흥미롭게 접근할 방법들을 수업 시간에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용’ 선생님! 제가 여태까지 접근하지 못했던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새로운 영어 세계에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문제를 푸니 전보다 더 잘 풀려서 전보다 영어에 재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 좋은 입시 결과를 가지고 또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고3 과정백OO 학생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같은 학교에 합격한 학생들끼리의 대화 속에 ‘윈터스쿨’ 이라는 말이 오갔고
    그때가 되어서야 이러한 학원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학원이라는 존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그렇게 고등학교 1년 동안 버티다 보니 어쩌면 내가 필요한 게
    약간의 사교육적 커리큘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렇게 교내 보충수업·단과·윈터스쿨이라는 갈림길에서
    이곳으로 오게 된 이유는 앞으로 내가 1년 동안 맞이할 내용에 대한 전체적 흐름과 틀을 한 번은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윈터스쿨에서 그래도 가장 제게 다행이었던 점은 학원 스케줄을 따르면서도 하루 전체의 일과가 학교에 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비슷한 일정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나의 하루 동안의 플래너 일정에 그래도 빈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을 보고 내가 방학에 놀지는 않는다는 이유 모를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중략…

    열 분이 넘는 선생님들 중 특히나 제게 큰 영향을 준 분들이 계십니다. 우선, 제게 수학도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최영동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어에 대해 제가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게 해주신 정상용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곳과 다시 연이 닿을지 말지는 불분명하지만, 어떤 순간에는 남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기회를 얻었고,
    그러한 동기를 부여받았고, 때로는 모두와 같은 위치라는 점에 안도하며, 내가 배운 것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자신감을 얻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끝내 마치는 순간이 있다는 점에 작은 해방과 행복과 자유와,
    나아갈 힘을 얻어봅니다.
  • 고1 과정한OO 학생 윈터스쿨에 들어오기 전에는 윈터스쿨 분위기가 완전 공부만 하는 쪽인 줄 알았는데, 막상 다녀보니
    점심시간이랑 저녁시간에 옥상이나 강의실에서 떠들 수 있기도 하고 생각보다 딱딱하기만 한 공부 분위기는 아니어서
    적응하기 쉬워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려고 교무실에 가서 조교 선생님께 또는 생활지도 선생님께 민폐일 정도로 계속 찾아가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개인 사물함이랑 책상 책꽂이가 있어서 개인 물품을 보관하기에 좋았고, 매일 하원하고 나서 다음 날 등원을 하면 책상에 있던
    지우개 가루나 쓰레기가 청소되어 있어서 공부하는 환경이 좋았고 공부를 할 때 불쾌감 같은 게 없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에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랑 일일 수학 30제 노트로 상담을 하면서 공부를 할 때 잘한 점과 잘 못한 점을 체크하고
    고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어서 공부 습관을 제대로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약 내년에 윈터스쿨을 한다면 내년에도 윈터스쿨에 다닐 것 같고 그동안 윈터스쿨을 다니면서 공부하느라 힘든 것보다
    재미있던 일이 더 많아서 윈터스쿨을 즐겁게 다닌 것 같습니다.
    비록 매일 아침 7시 50분까지 오는 게 처음엔 너무 힘들고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길었던 윈터스쿨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재미있는 선생님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았고, 메가푸드도 너무 좋아서 윈터스쿨이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 고1 과정지OO 학생 윈터스쿨을 다니기 전에는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혼자 집중해서 하는 게 힘들어서 하루에 많이 해도 3시간?
    정도였는데 메가스터디학원에 다니면서 한 달간 자습 시간에 집중을 해서 공부를 하니 하루 공부 량이 몇 배는 늘어난 것 같다.
    선생님들도 다 잘 가르쳐 주시고 질문도 잘 받아주셔서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는 게 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 습관에 익숙해져서 처음보단 덜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다.
    이제 분당 메가스터디학원에 오지는 않지만 계속 이렇게 공부하는 습관을 더 길러서 2학년 때는 1학년 때보다
    훨씬 더 나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밥이 너무 맛있어서 한 달 만에 3kg이나 찐 거 말고는 한 달 동안 열심히 노력한 나 자신이 뿌듯하고 보람찼다.
  • 고2 과정임OO 학생 처음에 윈터스쿨을 시작할 때 아침에 어떻게 일찍 일어나야 할지, 과연 내가 14시간 동안 집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초반에는 적응이 되지 않아서 아침에 졸려 자습 시간에 조는 경우도 있었고, 때로는 집중이 잘되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 적응을 하다 보니 집중력도 키워지고, 공부량이 확연히 늘었다.

    평소에 플래너를 초반에만 쓰다가 언젠가부터 안 쓰기 시작했던 나였는데, 윈터스쿨을 하면서 플래너 작성 요령을 배워가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실천하는 능력이 키워졌다. 물론 공부가 정말 하기 싫은 날이 있어 집중이 되지 않을 때
    자습실에서나 수업 시간에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만약 윈터스쿨을 다니지 않았더라면 늦잠 자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했을 나인데, 윈터스쿨을 하며 보람 있는
    한 달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
  • 고3 과정조OO 학생 이번 윈터스쿨을 하면서 정말 내 삶을 어떻게 의미 있게 살고 그 삶을 위해선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지 깨닫고
    나 혼자서 공부를 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줘서 좋은 기회였다.

    난 처음에 왔을 때 참 미래가 막막하고 공부하는 방법부터가 매우 잘못되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과 좌절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이 윈터스쿨을 통해서 메가스터디에 처음 들어오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앞으로 여기에서 뭘 해야 하지?' 이 생각이 잔뜩 들었는데 다니다 보니까 어느새 이곳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게 되었다.
    이곳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가 우리에게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재미있으시고 실력적으로 검증이 되신 분들 같으시다.

    난 솔직히 무얼 질문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질문을 할 자신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다른 애들처럼 질문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래서 상담실 선생님과 성적이나 공부 방법에 대해서 상담한 뒤 작은 메모지를 써서
    문제에 붙이고, 질문을 수업시간에 했더니 그 방법대로 큰 맘 먹고 하니까 그래도 다른 애들에 비해서 적은 것 같지만
    예전에 비해서 내가 성장하는 것 같아서 뭔가 뿌듯하기도 했다.

    정말 메가스터디에 와서 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힌 것 같다.
    그리고 이곳에 와서 변해가는 입시에 대한 대응도 익혀가서 인상 깊었고, 나만의 공부 방법을 익힌 것 같아서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이 계기를 통해서 내가 희망하는 대학에 붙고, 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라며
    공부를 정말 미친 듯이 해야겠다.
  • 고1 과정고OO 학생 인생 처음으로 겨울방학에도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혼자였다면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갔을 텐데 친구가 있어서
    외롭지는 않았고 시간도 꽤 빠르게 간 것 같았다.
    국어, 영어, 수학 선생님이 두 분 이상씩 계신 게 조금 신기했다. 따로따로 배우면 더 이해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니까 더 이해가 잘 되고 선생님들도 재미있으셔서 집중도 잘 되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차를 타고 7시 20분에 도착하여 단어를 외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다 보니 머리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고 점심 먹기 전에는 아침이라서 졸리고, 점심 먹고 난 후에는 식곤증으로 졸리고, 저녁 먹고 난 후에는
    두 교시만 더 자습하면 집에 가니까 집중이 안 될 때도 있었다.
    그래도 조금 적응이 되니 덜 힘들었다.

    얼마 전에 여기 들어올 때 했던 것의 결과를 봤었다. 그런데 ‘주변인들에게 질문을 잘 한다’ 빼고는 모두 보통이나 약점이 나왔다.
    약점이 적게 나왔더라면 괜찮았을 텐데 너무 많아서 놀랐고 심지어 백분위가 1인 게 3개, 2인 게 하나, 3~10인 것도 조금씩 있었다.
    지금은 “그렇게까지 결과가 나올 리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 달 전에는 공부를 안 한 것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선생님들께서 배우러 왔으니 열심히 하는 게 당연하고 +α 로 더 얻어 가야 한다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났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질의응답 시간에 선생님께 질문도 안 하고 수업만 들으니, 또 공부량도 적으니 본전도 못 뽑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내 기준에서는 수업이 이해도 안 되고 공부를 어떻게, 얼마큼 해야 하는지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이제
    어느 정도 공부량을 잡아야 하는지도 알고, 수업이 이해가 잘 되고, 주간 테스트를 봤을 때 점수가 좋은 쪽으로
    변화한 것이기 때문에 엄청 만족하고 있다.

    집에서 윈터스쿨에서 했던 방식을 자기주도학습으로 바꿔서 하기로 했다. 한 달간 공부를 해보니 점수도 오르고 하니까
    자신감이 생겼는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이상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게 된 것 같다. 선생님들 모두 좋으시고
    커리큘럼도 꽤 괜찮아서 친구들에게 추천할 것 같다. ^^bb
  • 고2 과정최OO 학생 학교 체험학습 소감문도 아니고… 솔직 담백하게 쓰겠습니다.

    처음 윈터스쿨에 와서 많은 시련이 있었죠… 첫 주는 오후 수업만 해서 그렇게 힘든 점은 없었죠…
    혼자 밥 먹는 게 익숙하지 않을 뿐…
    정식으로 해 뜨지 않은 시간에 나온 게 1월 1일이었나요… 새해 첫날부터 아주 힘겨웠습니다.
    나름 새해 첫날부터 이렇게 공부하면 이번 연도를 오늘처럼 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인지 착각인지…

    그래도 나 혼자만 공부하면 억울할 텐데 다 같이 하니까 그 사이에서 더 잘해보려고 열심히 한 달을 보낸 거 같네요…
    2주 차쯤 되니까 점점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고요, 이제 나름 선생님들이랑 친해지기도 하고
    농담도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일주일을 그렇게 보냈네요.
    보내고 나니 설날 온다고 또 들뜰 줄 알았는데, 공부만 하다 보니 설날이 그렇게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다-라고 할까요…
    윈터스쿨 덕분에 참 많이 달라졌네요.

    작년 같았으면 뭐하고 논다 어쩌고저쩌고 놀 계획만 세웠을 텐데 달라진 나를 보며 조금은 뿌듯함을 느낍니다.
    설날 끝나고 나니 4일밖에 안 남았네요. 매일 아침 일어나는 건 정말 힘든데요, 그걸 4일만 더하면 끝낸다는
    생각에 조금은 들뜹니다^^

    윈터스쿨 덕분에 꾸준히 플래너도 쓸 수 있을 거 같고요, 그 플래너 덕분인지 요즘은 시간 활용을
    엄청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능 전까지만 이렇게 잘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한 달 안에 이 많은 것을 배우나 생각했는데 꽤 많은 것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 또 유익한 시간, 또 유익한 겨울방학이 된 거 같아 엄청 뿌듯하고 개운합니다.

    중간에 OT 때 먹은 아이스크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군대는 가보지 않았지만 군대에서 먹는 초코파이가 이런 맛일 거 같네요…
    군대 가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내년에도 윈터스쿨 하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고요. 이거 다 쓰고 얼른 단어를 외워야 하는데요.
    음 마지막으로 저를 가르쳐 주셨던 김용한 선생님, 정상용 선생님, 권세경 선생님, 이수관 선생님,
    마지막으로 담임 선생님이신 김지현 쌤까지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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